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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 개편, 새롭게 말문을 트고자 합니다 ^^.

  • 등록일09.07.23

<7월23일_동글이의 일기>

드디어 서울독립영화제의 새로운 얼굴이 열렸다.
일년 내내 관객을 만나는 영화제에서 홈페이지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부족한 예산을 탓하며, 변변한 리뉴얼 한 번 하지 못했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디자인 창을 시원스럽게 만들어 시기 마다 변화를 줄 계획이다.
메뉴와 기능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구성하였다. 서울독립영화제의 사업정보와 상영 영화들의 아카이브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독립영화제의 사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두고두고 정보를 쌓아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이번 홈페이지에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는 관객과의 소통이다.
이곳에서 독립영화, 감독, 관객, 스탭들이 스스럼없이 드나들며 독립영화의 활기찬 온기를 느꼈으면 한다. 이런 취지에서 부끄럽지만 신설한 코너가 ‘사무국의 한가한 일기’ 이다.

서울독립영화제의 4명이 스탭들이 독립영화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일상적 고충, 독립영화에 대한 견해와 소식들이 ‘사무국의 한가한 일기’에 담기게 될 것이다. 그동안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는 딱딱한 공지사항 아니면 무수한 스팸성 광고글들의 천지였다.

이런 열악한 환경은 홈페이지를 통해 말을 나누는 우리들의 멋진 감각을 상실케 했다.
그렇기 때문일까? 지금은 글 한자락 남기는 것이 괜시리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관객에게 다가가는 말문을 조금씩 조금씩 트고자 할 뿐이다.

‘사무국의 한가한 일기’는 누구나 엿볼 수 있다. 일기 아래 짤막한 의견을 남기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구지 ‘참 잘 했어요’가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상관치 않는다. 그것이 우리들의 어색한 관계(?)를 말랑말랑하게 녹여낼 수 있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에 잠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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